fjrigjwwe9r0travel:travel1 춘장대 해수욕장은 울창한 아카시아숲과 해송으로 둘러싸여 있어 그 멋을 더한다. 봄이 유난히 길어 춘장대(春長臺)라 불리운다.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 역시 잔잔한 편이어서 서해안 인근에서는 아주 드물게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주변에 부사방조제,
일출,일몰을 같이 느낄수 있는 마량포구와 동백나무 숲, 금강하구둑 관광단지가 있어서 특히 가족단위나 기업체 연수, 단체 여행등의 피서지로 좋다.
말 그대로 춘장대(春長臺)는 봄이 유난히 길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주변의 유명한 대천이나 무창포 해수욕장 등과는 달리 요즘 개발되어서 깨끗하고 맑은 것 만큼은 정말 최고라고 말할수 있는 곳이다.
특히 춘장대 해수욕장은 매년 7/15일부터 8/15일까지 여름철 춘장대 피서열차가 하루 왕복 1회 운행된다.
아침 7시경 서울역을 출발 영등포, 수원, 천안을 경유, 서면 도둔리에 있는 "춘장대역" 임시 승강장에 도착하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상행선은 저녁 6시에 춘장대역을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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